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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마을 소득으로”…진도군, 지방소멸 위기 넘어설 새 해법 찾는다 1차 공모 군내면 한의마을 최종 선정, 2차 공모 9개 마을 신청 2026-08-26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진도군, ‘햇빛 소득’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하고, 마을 소득 키운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군내면 한의마을을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지로 확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주민 소득 창출과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생한 수익을 함께 공유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1차 공모에는 전국에서 129개 마을이 신청해 86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창출된 발전 수익은 마을의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재투자되어 소멸 위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진도군은 주민들의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사업비 중 주민 자부담분(15%)의 일부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금융비용과 자금 조달 장벽을 크게 낮춤으로써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발전 수익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1차 공모 선정에 힘입어 진행 중인 2차 공모에도 진도군 9개 마을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햇빛 소득 마을은 주민이 사업의 주인이 되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 경제를 만드는 핵심 모델”이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적극 투입해 주민 자부담을 대폭 줄이고, 햇빛 소득이 주민들의 기본소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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