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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청년이 만드는 정책… 제4기 정책협의체 출범 청년 42명 선발… 5개 분과서 2년간 직접 정책 발굴 및 제안 2026-08-2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2일 광양시는 광양청년꿈터 다목적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청년꿈터 다목적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협의체는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청년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홍보, 청년 간 교류 등 청년과 시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협의체 운영 방향 공유에 이어 위원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년결의문을 통해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모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의체는 전체회의와 분과 활동을 월 1회 이상 진행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제안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 연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광양시 미래산업국장은 “청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의체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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