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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교육청 새 얼굴, CI 공모에 278개 작품 접수 공모 마치고 9월 심사 돌입…11월 시민투표 예정 2026-08-25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새로운 교육청의 상징인 CI 선정을 위한 공모와 심사·자문위원 모집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지난 6~8월 진행한 ‘공식 CI 공모전’에 총 27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자문위원단 공개 모집’에도 79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CI 공모에는 전남광주를 비롯해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디자이너와 시민,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접수된 작품에는 전남광주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 미래교육의 비전,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겼다.


심사·자문위원단 공개 모집에는 교육·디자인·인문철학·도시기획·홍보마케팅 분야 전문가와 교직원, 시민사회단체 추천인, 일반 시민 등이 참여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심사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을 마무리하고 9월 중 심사에 들어간다. 심사를 통해 17개 수상 후보작을 선정한 뒤 상위 3개 작품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정밀 자문과 디자인 개선·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CI 제작은 새로운 시각적 상징을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통합교육청이 지향하는 교육 가치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과정으로 추진된다. 통합교육청은 공모부터 심사, 전문가 자문, 디자인 개선, 시민 의견 수렴까지 단계별 절차를 거쳐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최종 CI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성근 홍보담당관은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I를 만드는 과정에 많은 시·도민과 국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 CI 선정 과정과 주요 추진사항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최종 CI를 교육청 정책과 홍보물, 교육 현장 등에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관리와 활용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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