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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산물 안전성 교육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 시설하우스 작목반 대상 수출농산물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 실시 2026-08-2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1일 나주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덕례영농조합 시설하우스 작목반을 대상으로 ‘수출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풋고추 등 시설하우스 작목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와 국제 안전성 기준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과학영농팀장이 토양 관리와 비료 사용법을 설명했고, 나한별 농촌지도사가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운영과 농약 안전사용 요령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국가별 농약 잔류허용기준에 맞춰 생산 단계부터 체계적 안전관리를 강조하며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농약 잔류성분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정밀 분석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지원하며 부적합 위험을 조기에 파악해 농가 피해와 수출 차질을 예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나주시가 강조하는 ‘농산물의 맛과 수출’ 정책의 일환으로, 나주 배뿐만 아니라 시설채소 등으로 수출 품목 다변화와 품질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나주시는 그동안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국, 프랑스 등 8개국과 4천4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앞으로도 수출 희망 농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 전문조직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생산·수출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정범 나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안전성 확보가 해외 판로 확대의 핵심”이라며 “농약 안전사용과 품질 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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