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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양농협, 고령조합원 가정 ‘노후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 조합원들에 대한 생활 불편은 덜고, 따뜻한 나눔은 더하고 2026-08-2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은 24일 풍양면 상림마을에 거주하는 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NH농촌현장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노후된 고령조합원 주택의 도배를 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풍양농협 제공)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도 함께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풍양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어르신의 생활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정비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취약농가를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 요청이 접수되면 직접 현장을 찾아 낡고 오래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송영철 조합장(오른쪽)이 장판 교체작업을 거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집 안의 불편한 시설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살피고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뜻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령·취약 농업인 조합원의 삶 가까이에서 작은 불편까지 살피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농협이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취지다.


이날 현장을 함께한 송영철 조합장은 “낡은 장판을 걷어낸 자리에 깨끗한 환경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정까지 채워 넣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께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작업 후 기념촬영(오른쪽 세번째 송영철조합장, 왼쪽두번째 홍성표 지부장)

한편 풍양농협 관계자는 “우리 풍양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농촌왕진버스, 건강검진 지원, 원로조합원 건강꾸러미 나눔, 반찬봉사, 농촌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건강·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원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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