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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0월 순차 입주 목표로 신청사 마무리 공정 집중 손훈모 시장 현장 점검 실시… 2027년 전체 사업 완료 목표 2026-08-2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22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관계자들과 신청사 현장을 점검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 신청사가 오는 10월 부서별 순차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정에 들어갔다. 시는 주요 설비 시운전과 법정검사를 진행하며 품질과 안전을 중심으로 입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신청사는 사업비 216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약 2만6천㎡, 연면적 약 4만7천㎡에 지하 1층, 지상 최대 6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9월까지 전기·기계·소방·통신 등의 시운전과 법정검사를 마친 뒤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부서별 순차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현 청사 철거와 지하주차장·중앙공원 조성 등을 거쳐 2027년 10월 전체 사업을 마무리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22일 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남은 공정, 입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손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품질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에게 완성도 높은 신청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사는 2020년 설계공모 당시 시민참여디자인단 운영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최종 당선작은 ‘길과 정원을 품은 열린 청사, 생태친화적 청사’로, 순천만과 국가정원으로 대표되는 순천의 자연을 외벽의 청록색과 녹색 조경에 담았다.


앞으로 조경과 정원, 시민공간까지 완성되면 신청사의 초록빛 외관이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열린 청사의 모습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문화스테이션과 연계한 총 750면 규모의 주차공간도 조성되고 있어 신청사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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