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7개 해수욕장 인명사고 없이 운영 마쳐
피서객 21만 명 넘어 지난해보다 30% 증가… 9월까지 안전관리 지속
2026-08-2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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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금 해수욕장(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 관내 7개 해수욕장이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23일 자로 올여름 공식 운영을 마쳤다.
올해 여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총 21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16만 명 대비 약 30% 증가했다. 시는 개장 기간 웅천·만성리·모사금·방죽포·무술목·장등·낭도 등 7개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 안전 경계선 및 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 사고 예방 조치를 취했다.
또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순찰과 계도방송을 추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공식 폐장 이후에도 현장 계도요원을 통한 순찰을 이어가며 물놀이 취약구역 점검 및 기상 악화 시 입수 통제 등을 시행한다. 행정안전부의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 연장에 발맞춰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은 오는 9월 13일까지 3주간 연장 운영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협조 및 현장 요원들의 대응으로 무사고 운영이 가능했다"며, 연장 관리 기간에도 계도요원의 안내와 안전수칙을 따라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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