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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예술이 만난 '테르테 어드벤처'…예술로 키우는 꿈과 상상력 발레·태권도·LED·애니메이션 어우러진 체험형 융복합 공연 2026-08-2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발레와 태권도,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융복합 공연 '테르테 어드벤처(Terte Adventure)'가 오는 9월 천안과 고양에서 펼쳐진다. 남서울대학교 조윤혜 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예술과 스포츠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과 세종시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협찬으로 마련된다. 발레와 태권도에 LED 미디어아트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아트포츠(Artports)'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9월 5일 오후 4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 23일 오후 4시 고양시 문예회관 공연장, 27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기획·제작을 맡은 비바츠아트는 발레와 태권도를 결합한 대표작 '비바츠 태권발레'를 중심으로 전국 문예회관과 문화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1천 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서로 다른 장르의 장점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총 1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테르테 어드벤처'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테디베어 캐릭터가 등장한다. 정통 발레의 섬세한 움직임과 태권도의 힘찬 동작에 LED 퍼포먼스,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영상을 더해 이야기와 볼거리를 함께 전달한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작품의 교육적 요소와 가족 친화적 스토리를 강화했다.

 

비바츠아트의 공연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무용·발레 부문 주간 1위를 기록하고 인기 아동공연 'TOP10'에 선정된 바 있다. 태권도와 발레를 결합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실용신안 특허도 출원·등록했다.

 

무대에는 비바츠발레앙상블과 비상태권도시범단이 출연한다. 총연출을 맡은 조윤혜 교수는 발레와 태권도에 첨단 미디어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조윤혜 교수는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예술과 스포츠를 한 무대에서 경험하며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공감하면서 문화예술이 주는 꿈과 희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테르테 어드벤처'는 예술과 스포츠, 첨단기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연결함으로써 공연의 즐거움과 문화예술 교육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가족형 융복합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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