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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준 의원, 장애인복지관 휠체어 사고 현장 점검 2.5m 경사로 추락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요구 2026-08-21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애준 의원이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추락사망 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경사로를 직접 살펴보고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애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장애인복지관에서 발생한 전동휠체어 이용자 추락사망 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지난 20일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경사로를 직접 살펴보고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휠체어 이용자 안전관리 지침, 활동지원 인력 배치 기준 등을 확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통합특별시가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앞서 지난 18일 낮 12시께 복지관 경사진 주차장에서 활동지원사와 함께 시설을 찾은 50대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약 2.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용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특별시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기관에서 장애인 이용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시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상임위원회 차원의 후속 질의와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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