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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사랑상품권, 월별 할인판매 한도 설정…혜택은 그대로 월별 한도액 내 선착순 판매··· 예산 소진 시 판매 종료 2026-08-20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강진사랑상품권 안내 카드뉴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은 그대로지만 구매 방식은 달라진다. 강진군은 8월부터 월별 할인판매 한도를 설정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그동안 강진사랑상품권은 개인별 월 구매한도 내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었으나, 8월부터는 월별로 정해진 할인판매 한도 내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류형·모바일형·카드형을 합산해 70만 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할 때 10%를 할인하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10% 선할인에 2% 후캐시백을 더해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별 할인판매 한도가 소진되면 해당 월의 할인판매는 종료되며,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구매 전 해당 월의 할인판매 한도 소진 여부와 사용이 제한되는 가맹점 목록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에 따라 전년도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하는 가맹점 정비도 추진한다.


개인이 할인받아 구매한 강진사랑상품권은 전년도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반값여행, 농어민수당, 육아수당 등 정책적 목적으로 지급된 상품권은 해당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전년도 매출액 자료를 바탕으로 사전 안내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사용 제한 가맹점 49곳을 확정했다. 해당 가맹점 목록은 강진군 누리집의 ‘강진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월별 할인판매 한도 설정과 가맹점 정비를 통해 한정된 할인 지원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강진사랑상품권의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판매 정책 변경과 가맹점 정비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강진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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