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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4년 연속 장관상 2025년 행복일자리 목표 초과 달성…경제활동인구 역대 최대 2026-08-20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지역 산업과 고용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장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나주시는 4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여성·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실시하는 정부 주관 지역 일자리 평가다.


공시제 부문은 정량평가 15%, 정성평가 85%로 구성되며 일자리 창출 규모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나주시는 ‘지속 가능한 5G 성장, 나주형 일자리’를 핵심 전략으로 지역의 산업·인구·고용 구조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2025년에는 목표했던 행복일자리 9천319개보다 많은 9천7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제활동인구도 6만8천3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인구 규모가 유사한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청년층과 여성 고용률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앞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여성·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과 고용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고용 여건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온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과 여성,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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