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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남도당 "정부,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해야" 2026-08-20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거제와 통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경남도당은 20일 성명을 내고 "지금 거제와 통영에는 무엇보다 신속한 복구와 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당은 의원단과 각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고, 22일에는 대규모 봉사단을 꾸려 인근 부산·울산시당과 함께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면서도 "자원봉사만으로는 재난의 상처를 치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수해는 단순한 지역적 피해를 넘어 정부와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재난 상황"이라며 "피해 조사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신속히 확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항구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에 대비해 하천, 배수시설, 도로, 각종 방재시설을 전면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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