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순천대, 지역기업과 대학생 잇는 산학협력 추진
학생 20명·기업 13곳 참여... 기획·홍보·경영 개선 등 실무 경험
2026-08-2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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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순천대학교에서 사회연대경제 산학연계 참여학생들이 사전교육을 받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대학생에게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순천시는 순천대학교와 함께 ‘산학연계 사회연대경제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했다. 사업에는 학생 20명과 사회적기업·마을기업 13곳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AI 활용능력과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받은 뒤 기업의 기획과 SNS 홍보, 경영·서비스 개선,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참여 기업들은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내부 역량을 높이고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들도 전공과 희망 진로에 연계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새로운 역량을 더하는 협력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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