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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SK 동부권 투자계획에 "환영" 기반시설 적기 구축 및 인허가·조례 제정 등 협력 약속 2026-08-17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SK그룹이 추진하는 전남 동부권 대규모 투자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투자 현실화를 위한 제도와 기반시설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4일 민형배 시장이 의회 간담회에서 밝힌 SK그룹의 전남 동부권 대규모 투자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AI 데이터센터와 관련 생산설비 등의 투자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조만간 SK에서 100조 원가량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동부권 소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이야기가 완화될 수 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의회는 SK의 투자계획이 현실화되면 동부권의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의 산업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반도체와 AI 산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와 함께 전력·용수 공급, 산업용지와 교통망 확보, 신속한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등 지방정부와 의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SK그룹의 공식 투자계획이 발표되는 즉시 투자 현실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검토하고 전력·용수·산단·교통 등 핵심 기반시설이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와 특별시, 관계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투자가 지역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참여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등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좋은 투자에는 여야도, 지역도 따로 없다”며 “기업의 투자계획이 발표에 머물지 않고 실제 투자와 일자리,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91명의 의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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