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목포시, 집중호우 피해 83건 접수…응급복구 추진 강성휘 시장, 현장 점검 후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 지시 2026-08-1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6일 목포시가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와 주택 침수 등 피해에 대한 현장조사와 응급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와 주택 침수 등 피해에 대한 현장조사와 응급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포시는 피해 누락을 막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우선으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지난 16일 새벽 도로·주택·상가 등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목포에는 지난 16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누적 160㎜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64.2㎜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


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8개 협업부서와 전 직원의 3분의 1이 비상근무에 참여해 현장 예찰과 침수지역 통제에 나섰으며, 배수펌프와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투입해 침수지역 배수작업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도로 침수 30건, 주택 침수 35건 등 총 83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시는 피해 신고를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공공·사유시설의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피해 주민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른 재난지원금 등 지원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해 복구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원인과 지역별 여건을 분석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강성휘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목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