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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남도지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 광복의 빛, 미래를 여는 하나 된 전남광주 - 2026-08-15
유길남 moonrock175@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오전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가진 참배행사를 마치고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전남광주특별시민과 함께 역사 속에 살아있는 광복의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복의 빛, 미래를 여는 하나 된 전남광주’를 주제로 열린 오늘 경축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송영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국회의원, 광복회원, 보훈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많은 소속 단체와 함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사,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독립유공자 포상은 독립선열의 후손이신 김영일 님, 이종호 님, 이은례 님, 황양열 님, 황규열 님이 받아 기쁨을 함께 했으며, 또한 올바른 보훈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경엽 광복회원, 김일수 광복회원, 박해현 교수 등이 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광복을 위한 투쟁과 기쁨을 창극으로 승화시킨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펼친 기념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큰 박수를 받으면서 기념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민형배 시장은 경축사에서 "통합된 전남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이라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라면서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통합특별시가 된 전남광주가 압도적 성장의 힘으로 선열들이 피로 만든 대한민국을 다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송인정 광복회 전남도지부장은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 대독을 통해 "힘이 정의를 대신하고 국가 간 국비 경쟁이 치열한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혼란의 시대인 지금, 우리가 찾아야 할 길은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고 모든 민족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 선열들의 삶과 정신 속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독립선열의 고귀한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이 평화와 인류 공동의 번영을 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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