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우치동물원, 아시아코끼리 모녀 ‘세계 코끼리의 날’ 맞이 특식 행사 봉이·우리에게 과일 특식 제공…아시아코끼리 보호 의미 알려 2026-08-1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우치동물원에서 지내는 아시아코끼리 봉이와 우리에게 과일 특식을 제공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광주 우치동물원이 멸종위기종인 아시아코끼리 모녀에게 과일 특식을 제공하며 동물보호와 생태보전의 의미를 알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우치동물원에서 지내는 아시아코끼리 봉이와 우리에게 과일 특식을 제공했다.


‘세계 코끼리의 날’은 코끼리 보호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 코끼리가 처한 위협을 알리고 보전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우치동물원에는 아시아코끼리 모녀인 봉이(1998년생)와 우리(2010년생)가 함께 지내고 있다. 아시아코끼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우치동물원은 이날 코끼리 모녀를 위해 두리안, 사과, 파인애플 등으로 과일 특식을 마련했다. 방문객에게 세계 코끼리의 날 취지를 알리기 위해 당근과 바나나로 ‘8.12. 세계 코끼리 날’이라는 문구도 만들었다.


봉이와 우리는 긴 코를 움직이며 과일을 살핀 뒤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특식을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세계 코끼리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코끼리와 야생동물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생태 보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