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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찬회서 통합교육 협력 방안 논의 학부모 우수사례 공유하고 교육감과 현장 의견 나눠 2026-08-14
안애영 aayego@daum.net

14일 김대중 교육감이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연찬회’에 참석, 학부모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부모들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남광주교육청은 14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와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와 교육감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소담초등학교 학부모의 활동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과 교육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의견을 나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전남·광주교육 통합에 맞춰 내년부터 광주 지역 학부모들도 지역학부모회연합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지역 학부모가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순 전남학부모연합회장은 “전남·광주교육이 통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만큼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 전남·광주교육의 강점을 모아 K-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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