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나주시, 수확 앞둔 나주배 생육 현장 점검 품종별 생육 확인하고 농가 애로사항 청취 2026-08-14
안애영 aayego@daum.net

14일 윤병태 시장과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금천면 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배 수확기를 앞두고 과원을 찾아 품종별 생육 상태와 영농 기반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농정에 나섰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금천면 오강리 배 농가를 방문해 배의 결실 상태와 품종별 생육 상황을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윤 시장을 비롯해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배원예유통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방문 농가는 약 4ha 규모의 과원에서 배나무 1천625주를 재배하고 있으며, 신고·창조·슈퍼골드·신화·원황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해 출하 시기를 분산하고 품종별 소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미 수출 등 판로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나주배 품질보증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FTA기금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관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품질 배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윤 시장은 과원 곳곳을 둘러보며 배의 결실 상태와 품종별 생육 상황, 영농 기반 시설을 확인하고 수확을 앞둔 농가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는 고품질 나주배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주배 품질보증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세살수장치 보급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확을 앞둔 지금은 농업인들의 한 해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나주배가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힘쓰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관리와 유통,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통해 품질관리와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