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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난취약가구 654곳 안전 살펴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합동으로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화재사고 예방 2026-08-14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시설과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와 함께 주거환경과 전기시설 점검에 나섰다. 고령자와 아동,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654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용품 설치와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시설과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항은 △노후 전기시설 안전점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누전 차단 멀티탭 제공 △콘센트 소화패치 부착 △화재 및 생활안전교육 등이다.


콘센트 소화패치는 콘센트 안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태의 제품으로, 과열될 경우 소화약제가 분출돼 초기 화재 진화에 도움을 주는 장치다.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장성군은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와 집중호우 기간 누전 등 각종 사고 위험을 줄이고 취약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재해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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