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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2026-08-14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1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무안군 관계부서와 함께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사진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등 전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무안군 남악의 한 아파트에서도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 과부하로 전기실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전체가 정전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어 여름철 전기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 캠페인에는 무안소방서 직원 등 소방 관계자 15여 명과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무안군 안전총괄과와 함께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냉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제품을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피하며, 노후 전선과 콘센트는 즉시 교체하는 등 생활 속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무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이 생활 속 전기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홍보와 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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