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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상담 인력 연수 진행 순천·나주·무안 권역별 전문가 연수로 현장 상담 역량 강화 2026-08-13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0~1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심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위(Wee)프로젝트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 학생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학 기간 현장 중심 연수를 운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위(Wee)프로젝트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상담인력이 참여했다.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법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인력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순천, 나주, 무안 등 권역별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상담의 내비게이션, 사례 개념화’를 주제로 내담자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개념화 방법을 공유했다.


11일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상처를 줄이지 않으면서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과 교사의 정서적 회복, 학교 내 갈등 중재 역량을 다뤘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독서치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상담’을 주제로 독서치료 임상 경험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상담 방법을 소개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상담 인력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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