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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 면적 전국 1위 상반기 신규 인증 2,957㏊로 전국의 31% 차지 2026-08-12
안애영 aayego@daum.net

저탄소 농산물 매대(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면적이 올해 상반기 신규 인증 확대에 힘입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면적이 2천957㏊로 전국 9천411㏊의 3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군별 신규 인증면적은 해남 380㏊, 영암 359㏊, 순천 194㏊, 신안 171㏊, 함평 161㏊, 나주 111㏊ 등이다. 작물별로는 벼가 2천60㏊로 가장 많았고, 고구마 280㏊, 배 190㏊ 등이 뒤를 이었다.


7월 말 기준 전남광주지역 저탄소 농산물 전체 인증면적은 기존 4천853㏊에 신규 인증 2천957㏊가 더해져 7천810㏊로 확대됐다. 전국 전체 인증면적 2만1천861㏊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광역단위 최초 인증 확대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 설명회와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제도개선 과제도 15건 발굴해 건의했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폭염 등 재해가 일상화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업과 전문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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