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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 릴레이 소통 시작 첫 회차에 행정인턴·대학생 참여…청년정책과 지역의 미래 의견 나눠 2026-08-12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11일 손훈모시장이 청년센터에서 청년들과 소통토크를 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청년들의 진로와 직장생활 고민부터 지역의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순천시는 11일 순천시청년센터 문화공연장에서 시 행정인턴과 대학생 직장체험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통(通)하는 5색 릴레이 소통토크’ 첫 회차를 열었다.


이번 소통토크는 ‘첫 출근, 첫 도전 그리고 순천에서의 미래’를 주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손훈모 시장과 진로와 도전, 직장생활의 고민, 청년이 바라는 순천의 모습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손훈모 시장은 자신의 진로 선택과 도전 경험을 청년들과 나누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질문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사회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협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순천에서 머물며 일하고 미래를 그려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역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여 청년들은 시장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시민주권의 의미와 지역·정책의 주체로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 시장은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순천에서 어떤 삶을 원하는지 직접 듣는 것이 청년정책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 자주 만나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대학생 동아리와 청년공동체, 읍면동 거주 청년, 시 소속 청년 직원 등 다양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릴레이 소통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회차별 참여 대상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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