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026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홍보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타지역 관광객의 섬 여행을 지원하는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관광객이 여수의 섬에서 숙박하고 식사하는 등 여행 과정에서 사용한 경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사업을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으로, 금오도·거문도·하화도·사도·개도·손죽도·초도·안도·연도·여자도 등 여수시가 지정한 10개 섬을 여행하면 숙박비와 식음료비, 여객선 운임 등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은 10일부터 가능하며, 여행일 기준 최소 5일 전에 전남·광주 통합관광플랫폼 ‘JG TOUR’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을 구입한 뒤 섬섬여수페이 가맹점에서 여행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JG TOUR’ 앱에서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을 신청하면 사용한 경비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섬 지역에서는 일반 카드결제 영수증도 정산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여행 과정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 환급 대상 외 소비는 여수시 전체에서 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의 관광 경비 부담을 덜고 여수의 섬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수의 다양한 섬을 찾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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