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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동, 홀몸 어르신 50명 찾아 폭염 안부 살핀다 영양식 전달하고 냉방환경 등 생활실태 확인 2026-08-10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는 맞춤형 안부확인에 나섰다.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여름철 오곡가득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미숫가루와 두유 등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 냉방기기 사용 상태 등 주거환경을 살피고, 무더위 속 건강관리를 위한 냉방용품 활용 방법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안전수칙도 안내하고 있다.


최도찬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선 영산동장은 “폭염 취약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돌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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