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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동, 섬마을 찾아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펴 경로당 냉방시설 점검·대응물품 전달…축산농가 애로사항도 청취 2026-08-1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5일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는 외달도·율도·달리도 경로당 등 섬 지역 무더위쉼터 5곳을 찾아 냉방시설과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 유달동 행정복지센터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섬 지역 어르신과 농·축산가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외달도·율도·달리도 경로당 등 섬 지역 무더위쉼터 5곳을 찾아 냉방시설과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폭염 취약시간대 쉼터 이용환경을 살피고, 어르신들에게 선풍기·쌀·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또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달리도 2구 축사를 찾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가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문인숙 유달동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만큼 가까이에서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달동은 지난달 28일 육지 지역 경로당 9곳과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재난안전과 실무진과 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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