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W쇼, 사업비 4.1억 대비 경제효과 33억 전망
2회차 누적 방문객 6만 3750명
2026-08-1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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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가 4억 1000만 원의 투자로 3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3회 예정된 목포해상W쇼 가운데 2회차 공연인 5월 9일과 8월 1일 공연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6만 375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2023년 성과분석 보고서, 그리고 2026년 7월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추정 결과에 따르면, 전체 방문객 중 외지 방문객은 약 2만 5,500명이며 이들이 남긴 경제적 수익은 약 22억 원에 달한다.
최종 3회차 공연까지 모두 마무리하면 외지 방문객으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는 총 3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총사업비 4억 1천만 원을 감안할 때 8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목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포해상W쇼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고도화와 차별화를 통해 목포의 바다, 역사, 맛과 멋을 아우르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대표 콘텐츠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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