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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TBN광주교통방송 통해 말복 대비 주방 화재 예방 홍보 2026-08-07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진도소방서 말복대비 음식물 화재 예방수칙 홍보[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소방서가 말복을 앞두고 음식물 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진도소방서는 지난 6일 TBN광주교통방송 ‘SOS! 안전을 부탁해’에 출연해 음식 조리 시 주의사항과 가스타이머 콕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숙과 곰탕 등 장시간 조리하는 보양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비우거나 외출하는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 화재 예방을 위해 ▲불을 켠 상태에서는 자리를 비우지 않기 ▲스마트폰 알람이나 주방 타이머 활용하기 ▲외출 및 취침 전 가스밸브 확인하기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으며,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 콕'을 활용하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물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말고 가스밸브를 잠근 후 젖은 수건이나 냄비 뚜껑으로 덮어 불길을 차단해야 하며, 화재가 확대될 경우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하고 공동주택에서는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말복을 맞아 장시간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스타이머 콕 등 안전장치를 적극 활용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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