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 부동마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
창평면 부동마을 조건부 선정…711kW 규모 설비 계획
2026-08-0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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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 창평면 부동마을이 행정안전부의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부동마을이 사업 대상 부지에 대한 보완 사항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절차를 마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 복지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부동마을은 711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담양군은 사업 부지 일부 구간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해 보완 사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는 금성면 죽림마을, 용면 두장마을, 고서면 성산마을, 대덕면 대소산마을 등 4개 마을이 신청했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1차 선정 마을의 보완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2차 공모를 신청한 마을들도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필요한 사항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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