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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드들섬,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변신 15~16일 ‘우리동네 워터파크’ 개최 2026-08-06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해 나주 남평읍 드들섬 일원에서 진행한 ‘2025 드들섬 페스티벌’ 현장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무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남평읍 드들섬 일원에서 ‘2026 드들섬 페스티벌 우리동네 워터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남평교 아래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유아풀과 청소년풀, 성인풀 등 연령별 물놀이 공간과 초대형 에어 워터슬라이드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보다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들이 연령에 맞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물놀이 시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물총대전과 물채우기 대결, 음악과 함께 즐기는 DJ 버블 워터파티 등이 운영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쿨링 쉼터,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해 물놀이와 휴식,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나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드들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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