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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과수 노린재 피해 예방 위해 방제약제 지원 단감·참다래 농가 대상 긴급 공급…복숭아 탄저병 예방도 병행 2026-08-06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이상기후와 장마 이후 발생이 늘어난 노린재로 인한 과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감·참다래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복숭아 탄저병 예방을 위한 약제도 함께 보급해 주요 과수 병해충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린재는 과실의 즙액을 빨아 착색 불량과 과실 변형 등을 유발하는 병해충이다. 올해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도 높아져 적기 방제가 중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달 중순 단감·참다래 재배 584개 농가(225ha)를 대상으로 노린재 방제약제를 공급해 과실 생육기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복숭아 재배 262개 농가(160ha)에는 탄저병 방제약제를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요 과수 작목의 병해충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노린재는 초기 방제가 중요한 병해충인 만큼 적기에 약제를 공급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복숭아 탄저병 예방도 함께 추진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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