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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서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6일 국가기념식 시작으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9일까지 운영 2026-08-05
안애영 aayego@daum.net

제7회 섬의 날 리플릿(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섬 주민과 국민이 함께 소통하는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열리며, 6일 오후 7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국가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전국 섬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수 밤바다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섬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고 섬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섬의 자연·문화·음식·정책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운영된다. 지역별 섬의 특징을 알리는 지자체관과 섬의 역사·문화·생태를 보여주는 주제관,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의 섬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관 등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섬 주민 런치쇼 ▲섬 주민 트롯대전 ▲국제 섬 포럼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임시회 ▲어린이 섬 탐험대 ▲전국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인형극·마술쇼 ▲백섬백길 걷기 대회 ▲영화 ‘파시’ 상영 ▲섬 낭만 유람단 등이 진행된다.


푸드존에서는 오세득·임희원 셰프와 여수 지역 요리 명인이 섬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며 섬 음식 문화를 소개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황기연 부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섬의 날 제정을 제안하고 첫 기념식을 개최한 지역으로, 365개 섬을 품은 여수에서 제7회 행사를 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섬과 바다의 가치가 국민과 함께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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