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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클레르몽페랑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마무리 양국 학생 24명 참여해 역사·문화 체험하며 교류 확대 2026-08-05
안애영 aayego@daum.net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국립나주박물관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 청소년들이 8박 9일간 역사·문화 체험과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 교류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2026 나주-클레르몽페랑 국제 청소년 여름캠프’를 4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나주시 지역 고등학생 14명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 청소년 10명, 인솔교사 8명 등 모두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금성관과 나주향교, 나주첫만남센터, 나주시의회, 국립나주박물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찾아 문화시설과 미래 에너지 산업을 살펴보고, ‘한불 교류 신문 만들기’ 등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했다.


캠프 기간 동안 양국 청소년들은 함께 생활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았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마무리 행사를 열어 캠프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뜻깊게 지켜봤다”며 “이번 경험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를 통해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져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소중한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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