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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연꽃정원, 1만 송이 연꽃 절정 순백·연분홍 연꽃 만개… 황미르랜드 산책 코스도 함께 즐겨 2026-08-05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 황룡강 연꽃정원.(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 황룡강 연꽃정원이 순백색과 연분홍 연꽃으로 여름 풍경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군은 연꽃이 이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황룡강 일대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 연꽃단지는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 건너편에 조성돼 있다. 약 1만2000㎡ 규모의 호수에는 여름철 순백색과 연분홍 연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올해는 연꽃 주변을 둘러싼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더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꽃정원을 찾은 한 방문객은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을 찍다 보니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며 “황미르랜드 맨발황토산책로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꽃정원과 가까운 황미르랜드에는 길이 700m의 맨발황토산책로를 비롯해 놀이시설과 물놀이 시설, 잔디광장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강 연꽃단지는 여름철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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