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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폭염 대비 농업인 응급처치 교육 실시 2026-08-05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지난 4일 무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무안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2026년 농작업 안전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6년 농작업 안전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컨설팅 대상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농업현장 응급상황 발생 사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등 실제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장면

특히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 시간대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고, 기도폐쇄 상황을 가정한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웠다.


안철수 서장은 "여름철 농작업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물론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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