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다문화가정 가족액자 무료제작 지원... 큰 호응 얻어
이주여성들에게 가족은 힘들 때 쉴 수 있는 안식처같은 곳이 되어야 해
2026-08-04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경찰서(서장 최영수)는 무안군 열린가정센터(소장 차애리)와 협업해 지난 7월 30일 관내 다문화가정 15가정에 가족사진액자를 제작하여 각 주거지로 전달하였다.
다문화가정에 가족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무안경찰서에서 진행한 「행복박스」특수시책은 다문화가정에 무료로 가족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전달해주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회차 진행중인 사업이며 액자를 통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문화가정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에 가족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또한 신청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매년 경제지원연계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무안경찰서에서 가족사진액자를 받아본 결혼이주여성 박○○은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일을 하느라 바빠 가지 못했지만 이렇게 경찰서에서 무료로 액자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수 무안경찰서장은 “이주여성들에게 가족은 힘들 때 쉴 수 있는 안식처같은 곳이 되어야한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거주중인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라고 하였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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