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숲속 응급 대응체계 강화 ‘생명구조대’ 운영
산림복지전문가 22명 응급처치 교육 이수…현장 초기 대응 역할 맡아
2026-08-04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열린 숲속생명구조대 교육 및 위촉식(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산림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인력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3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숲속생명구조대’ 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숲속생명구조대’는 숲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숲체원 소속 산림복지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또 산림지역 내 위험요소 파악,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방법, 구급대에 위치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요령도 함께 교육했다.
군은 교육을 수료한 숲체원 직원들을 숲속생명구조대로 위촉하고, 산림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림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숲속생명구조대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