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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숲과 물·동굴로 즐기는 여름 휴식 공간 소개 백운산 휴양림부터 도심 물놀이장까지 다양한 피서 콘텐츠 운영 2026-07-31
안애영 aayego@daum.net

백운산자연휴양림(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무더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광양은 백운산의 울창한 숲과 계곡, 도심 물놀이장, 한여름에도 서늘한 와인동굴 등 자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광양을 대표하는 숲 체류형 휴양지다. 편백과 삼나무 숲이 만든 그늘과 계곡물, 숲길 산책로를 비롯해 숲속의 집과 야영시설,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한다.


도심 곳곳의 물놀이장도 여름철 즐길 거리로 운영된다. 백운제테마공원 물놀이터,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 광양읍 서천운동장 야외 물놀이장은 8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백운제테마공원 물놀이터는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어린이풀과 유아풀, 물놀이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는 워터슬라이드와 놀이시설을 갖춘 도심형 물놀이장이다. 서천운동장 야외 물놀이장도 다양한 시설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는 광양와인동굴이 있다. 폐철도 터널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인 와인동굴은 여름철에도 비교적 낮은 온도를 유지하며 와인 전시·체험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동굴 내부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박상화 작가의 작품 ‘사유의 정원’과 ‘빛의 판타지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라벤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양에코파크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실내 체험 공간이다. 동굴 속에서 갯벌 체험, 암벽등반, 화석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최근 여름 관광은 자연 속에서 쉬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광양은 숲과 계곡, 물놀이장, 동굴 관광지 등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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