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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폐기물 무단투기 관리 강화 8월부터 94일간 행사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집중 단속 2026-07-31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단속에 나선다.(사진제공/여수시)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94일간 섬박람회 행사장 일원과 주요 관광지, 민원 발생 지역,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여수시와 읍·면·동 불법투기 감시원 등 85명이 참여한다.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와 부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월 1회 운영하던 야간 단속을 월 2회로 확대하고, 불법투기 감시원을 주 3회, 하루 4시간씩 운영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 관리에 나선다.


또한 행사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를 하루 1회 이상 순찰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위반행위와 행위자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도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무단투기·소각·매립 등 위반행위를 사진이나 동영상 등 증거자료와 함께 신고하고, 과태료 부과가 이뤄지면 관련 조례에 따라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 무단투기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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