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광주교육청, 신종담배·마약 예방 위한 관리자 연수 진행 유해약물 특성과 학생 생활지도 연계 방안 논의 2026-07-31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 관리자 흡연 및 마약류 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신종담배와 마약류 예방 연수를 열고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30일 국립목포대학교와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지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신종담배·마약류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종담배와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신종마약 등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약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신호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흡연과 마약류 문제를 학생 개인이나 특정 교사의 업무로 한정하지 않고, 교육과 생활지도 전반에서 학교 구성원이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은 '신종담배와 신종마약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청소년에게 친숙한 형태로 변화하는 담배 제품의 특성과 유해약물이 접근하는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목포가톨릭대학교 박경 교수는 청소년의 약물 노출 과정과 중독 위험 요인을 소개하고,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여건을 고려한 예방교육 및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예방교육을 학생 생활지도와 상담, 교직원 인식 개선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별 예방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사례·참여 중심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당 교원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와 현장 지원도 확대해 학생들이 담배와 마약류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담배와 마약류 예방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