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흥군, 호우피해 예방 위한 도심지 관류하천 하상준설 집중 추진 재난특별교부세 등 11억3천여 만 원 투입 … 물 흐름 개선·재해예방 2026-07-3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대상으로 하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도심지 관류하천 하상준설공사로 유수를 방해하는 잡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올해 초 영농 시작 전 하천 준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지난 6월 재난특교세와 시군비 등 총 11억3천2백만 원을 확보해 하천수위가 낮은 현시점을 하상 준설 적기로 판단하고, 도심지를 관류하는 고흥천·도화천·포두천 등 12개 하천을 대상으로 준설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천 내 퇴적토와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잡목·잡풀을 제거해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생활권 주변의 소규모 재해 위험 요인을 정비해 제방 유실과 농경지·주택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별로는 ▲중소하천 정비 5개소 ▲지방하천 유지관리 7개소 ▲지방하천 퇴적토 준설 및 잡목 제거 5개소이다.


군은 각 사업을 현장 여건과 공정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8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폭염 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작업장 안전관리와 건설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하천 정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예방조치”라며 “추진 중인 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가 재원을 적극 확보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