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진도소방서 폭염 대비 의용소방대 안전활동 지속 추진[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맡은 의용소방대가 폭염 대응 현장에 나선다. 진도소방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의용소방대와 함께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밀착형 조직인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활용해 여름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진도소방서 의용소방대 15개 대, 339명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활동 ▲풍수해 대비 현장 대응 및 피해복구 ▲재난피해자 심리사회적 지지 및 심리상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시·군 의용소방대 상호 지원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이어간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논·밭, 비닐하우스, 야외작업장, 전통시장, 무더위쉼터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얼음물을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펼친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찾아 폭염 예방수칙과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심리사회적 지지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활동 대원의 안전을 위해 폭염특보 시 야외훈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 대응 물품을 충분히 비치하는 한편 장시간 현장활동 시 교대조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의용소방대와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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