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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서삼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돕는 ‘서삼보듬이’ 운영 어르신 주방 정리·폐기물 수거 등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 2026-07-29
안애영 aayego@daum.net

서삼보듬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 2차 사업 현장.(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 서삼면 ‘서삼보듬이’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서삼면은 최근 특화사업 ‘서삼보듬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 2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하천변에 위치한 노후 주택으로, 주방과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청소와 정리 작업을 진행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정비했다.


‘서삼보듬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는 독거노인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방문해 주방 정리·정돈과 폐기물 수거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사업에는 서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 발굴과 민·관 연계를 담당하고, 복지기동대는 장성소방서와 함께 폐기물 정리와 화재 위험요인 제거 등을 진행한다.


봉사자들은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을 통해 물품 정리와 세척, 폐기 방법 등을 익힌 뒤 현장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동환 서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함께해 주신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자, 장성소방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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