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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 70개 중점사업 선정…정부예산안 반영 위한 대응 논의 2026-07-29
안애영 aayego@daum.net

29일 오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7년도 국비확보 전략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민 시장은 29일 광주청사에서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성장 분야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2027년도 국고 건의사업은 총 1676건, 13조6640억원 규모다. 시는 사업 시급성,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영향 등을 검토해 70건, 3836억원 규모의 중점 관리사업을 선정하고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국비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15개 실국의 중점 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 등 첨단미래산업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대응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 ▲시민 안전·복지 분야 등이다.


각 실국은 실국장 책임 아래 8월 중 기획예산처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관계 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미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지속 관리하고,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대응 논리를 보완해 예산안 확정까지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민형배 시장은 3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사업별 대응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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