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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정부 예산 반영 위해 세종청사 방문 공항·국가산단 등 주요 사업 지원 요청 2026-07-29
안애영 aayego@daum.net

서영학 여수시장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를 찾아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서영학 시장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주요 간부들과 면담하고, 2027년도 국고지원이 필요한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정부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5개 핵심 사업이다.


시는 먼저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활주로 연장 계획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또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친환경 전환과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K-화학산업 대전환 혁신기술개발 사업의 연구개발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광양(여천)항 묘도수로 항로 직선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협조를 건의했다.


서영학 시장은 “건의한 사업들은 여수의 미래 성장 기반은 물론 남해안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 학계·산업계 등과 협력해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심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국고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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