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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건강을 훔쳐가요!”어린이들이 그린 암 예방 메시지 눈길 화순전남대병원, ‘국민 암예방수칙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 2026-07-28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폐를 사랑한다면 담배와 이별하자!”, “술은 보이지 않는 도둑, 건강을 훔쳐가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낸 암 예방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최근 어린이들이 국민 암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7회 국민 암예방수칙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 암예방수칙 10가지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했다. 총 9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96명의 학생이 참여해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했다.

 

심사 결과 최고상인 ‘여미상(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상)’에는 ▲술은 보이지 않는 도둑, 건강을 훔쳐가요 ▲내 몸의 퍼즐을 지키는 선택, 암 예방입니다 ▲폐를 사랑한다면 담배와 이별하자!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술이 차오를수록 건강은 무너집니다 ▲백신의 힘으로 암세포 OUT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금연과 절주, 예방접종, 건강한 생활습관 등 국민 암예방수칙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메시지는 암 예방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이번 수상작과 참가작을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2층 로비에 전시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권동득 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배우고 이를 가족과 지역사회에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암 예방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산하고, 암 예방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개최한 ‘제7회 국민 암예방수칙 포스터 공모전’ 여미상(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상) 수상작 6점. 어린이들은 금연, 절주, 예방접종 등 국민 암예방수칙을 주제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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