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24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31일 개최
뱃노래 공연부터 바다 체험까지 지역 특색 담은 프로그램 운영
2026-07-27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제24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 거문도의 우수한 자연풍광과 해양 특산물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여수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거문도 삼호교 물양장 일원에서 ‘제24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전통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거행되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8월 1일에는 지인망 끌기, 맨손 활어잡기, 고둥잡기 등 바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사가 실시되고 은빛가요제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거문도 해풍쑥떡 만들기 체험과 해상 투어, 해산물 먹거리 코너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거문도 수산물 홍보관, 거문도 역사문화관, 해양안전체험관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해양 안전지식과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서영학 시장은 "거문도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현장을 찾는 이들이 해안 경관과 더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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