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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농식품부, 농촌협약 체결… 동부권 5개 읍·면 재생 추진 2030년까지 337억 원 투입해 생활서비스 기반 확충 2026-07-2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3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과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이  ‘2026년 농촌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동부권 농촌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농촌협약 체결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고 동부권 농촌 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절차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337억 원(국비 236억 원 포함)을 투입해 남평읍과 금천면, 산포면, 봉황면, 다도면을 중심으로 농촌 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으로, 생활SOC를 확충하고 문화·복지·돌봄 등 주민 생활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2021년 농촌협약으로 추진 중인 공산면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사업과 이번 동부권 사업을 연계해 권역별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생활서비스 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농촌협약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문화·복지·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사업과 동부권 농촌협약 사업을 연계해 권역별 균형발전을 이루고,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귀농·귀촌 정책도 함께 추진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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