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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 성료 '담양가사 18선' 바탕 창작 랩으로 전통문학 재해석 2026-07-21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8일 담양군은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제8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전국 청소년들이 전통 가사문학을 창작 랩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담양가사 18선'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곡을 선보이며 가사문학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소개했다.


담양군은 지난 18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제8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대표 국문학 갈래인 가사를 청소년들이 친숙한 랩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경연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학을 현대적인 감각과 리듬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곡은 한국가사문학관 누리집에 수록된 ‘담양가사 18선’을 바탕으로 했으며, 작사와 작곡 모두 참가자들의 창작 작품으로 구성됐다.


심사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은 서울 산월중학교 김윤결 학생이 수상했다. 목포대학교총장상인 최우수상은 경기 부천 원미고등학교 장정원 학생과 경기 부천 상원고등학교 노현호·강태욱·현우빈 학생이 각각 받았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랩이라는 친숙한 장르를 통해 가사문학을 새롭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대중이 함께 가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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